[Dispatch=이명주기자] "인기 걸그룹의 계보를 이을 준비를 마쳤다."
신인 걸그룹 '튜이드'(TUIDE)가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니 1집 '튠 앤 플레이' 속 개성 넘치는 음악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달 24일(한국시간) '당신이 가장 좋아하게 될 새로운 걸그룹 튜이드를 만나자'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했다.
매체는 튜이드에 대해 "새로운 세대의 K-팝이 태동하는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이미 세련된 완성도와 글로벌 감각을 갖췄다"고 적었다.
'롤링스톤 브라질'은 튜이드를 가리켜 'K팝 신에 활력을 더하는 신인의 등장'이라고 소개했다. 튜이드가 가진 무대 장악력을 호평했다.
'소울트로닉' 스타일 음악을 향한 찬사도 있었다. '틴보그'는 "선선한 공기와 황금빛으로 물드는 늦여름 정취를 완벽히 담았다"고 했다.
'스타더스트'는 "멤버들의 레이어드 된 보컬이 앨범 전체를 잇는 공통분모"라며 "여러 음악적 시도에도 응집력을 갖췄다"고 표현했다.
'더 페이더' 또한 "당장 바다로 달려가 달콤한 음료를 마시고 싶게 하는 음악"이라고 호평했다. '선 키스'를 꼭 들어야 할 노래로 꼽았다.
'보그 홍콩'은 '선 키스' 뮤직비디오에 집중했다.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고요하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세계로 빠져든다"고 묘사했다.
튜이드는 지난달 24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첫 앨범인 '튠 앤 플레이'로 초동 11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톱 10에 들었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전체가 사랑받고 있다. 총 5개 트랙이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멜론 '핫 100' 등에 차트인 중이다.
한편 튜이드는 하이브 뮤직그룹 신규 레이블 'ABD'의 첫 걸그룹이다. 팀명은 '흐름을 조율하다'(Tune the tide)에서 따왔다.
<사진제공=A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