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정상을 밟았다.
미국 빌보드는 31일(한국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내놨다. 엔하이픈은 미니 8집 '더 신: 블리스'(THE SIN: BLISS)로 '빌보드 200' 1위를 안았다.
이들이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최고 순위는 정규 2집 '로맨스: 언폴드'와 미니 7집 '더 신: 배니쉬'가 기록한 2위였다.
엔하이픈은 또 7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 10에 들었다. 지난 2022년 나온 미니 3집 '매니페스토: 데이 1' 이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신보는 차트 집계 기간 9만 8,000장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중 실물 앨범 판매량이 9만 2,000장, 스트리밍 환산 수치(SEA)가 6,000장이다.
'더 신: 블리스'는 '더 신' 시리즈를 잇는 음반이다. 도피 중인 연인에게 닥칠 새로운 변화와 더욱 견고해진 다크 판타지의 서사를 담아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신보는 209만 장 판매됐다.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도 인기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59위를 찍었다.
한편 엔하이픈은 월드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10월 16~18일 마카오에서 '블러드 사가'를 연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