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네팔 홍수 피해 주민들을 위해 나섰다. 긴급구호금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31일 리노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리노가 네달 홍수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에 쓰인다. 식량 및 식수, 임시 주거 제공 등 이들의 생존을 지원한다.
리노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내 마음이 조그마한 힘이 되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데뷔 이후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한 해외아동후원을 시작했다. 총 4명 아동과 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뿐 아니다. 리노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글로벌 식량위기, 국내 산불 피해 주민 긴급구호 등 다방면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지난 2024년엔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클럽' 최연소 회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에 회원 자격이 부여되는 클럽이다.
한편 네팔과 중국 접경 지역에선 지난 26일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네팔 측에 따르면, 사망자 788명, 실종자는 2,502명에 달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