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투어스가 열도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투어스는 지난 28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 센터 2026 투어 '24/7:포:유 인 재팬'(24/7:FOR:YOU IN JAPAN)를 첫 공연을 개최했다. 총 3일차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현지 발매곡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일본 싱글 '소다 소다' 전곡을 비롯,.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너 나의 N이 되어줘' 일본어 버전 등을 선곡했다.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 면모도 각인시켰다. '겟 잇 나우'와 '헤드 숄더스 니스 토스'는 파워풀한 군무가 돋보였다. 각자 개성이 담긴 미공개 유닛곡까지 폭넓게 소화했다.
멤버들은 칼군무 속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헤이! 헤이!',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오버드라이브' 등도 열창, 특유의 청춘 감성도 빼놓지 않았다.
투어스는 유창한 일본어로 관객들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본무대와 돌출 무대를 오가며 42(팬덤명)에게 다가갔다. 드레스코드 이벤트도 진행, 가깝게 소통했다.
이들은 앙앙코르곡을 더한 무한 메들리를 펼치며 팬 사랑을 보여줬다. "무대 위에서 42분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다시 한번 살아있음을 느꼈다"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42분들이 보내준 뜨거운 목소리, 반응 덕분에 이어질 공연도 기대된다. 오늘 함께 만든 행복한 순간이 여러분에게 영원히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투어스는 다음 달 4~6일 고베, 12~13일 가나가와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9월 19~20일 마카오, 26일 방콕, 10월 10일 싱가포르, 24일 가오슝 등에서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한편 투어스는 9월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신곡 '소다 소다' 한국어 버전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