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올해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주말(28~30일 자) 105만 8,64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886만 4,951명이다.
일주일 먼저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 이하 '스파이더맨 4')를 뛰어넘었다. 이날 기준 854만 8,405명이 관람했다.
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오디세이'는 개봉을 앞둔 신작의 공세에도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31일 기준 예매율 65.0%를 기록 중이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련을 뚫고, 귀향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맷 데이먼이 그리스 이오니아 해의 이타카 왕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다. 앤 해서웨이가 아내 페넬로페, 톰 홀랜드는 아들 텔레마코스 역을 연기했다.
한편 '경주기행'은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4'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 기간 12만 4,963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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