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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그린트, 론 위즐리 복귀…'해리포터' 후속 연극 합류

[Dispatch=이아진기자] 배우 루퍼트 그린트가 '론 위즐리'로 돌아온다.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측은 27일 "루퍼트 그린트가 론 위즐리 역으로 연극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약 15년 만의 귀환이다. 그린트는 지난 2011년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를 끝으로 론 위즐리 역과 작별했다. 이번에는 중년이 된 론을 연기한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지난 2016년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한 뒤 미국 브로드웨이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왔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후 19년 뒤를 배경으로 한다. 해리 포터의 아들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에는 자녀들을 호그와트에 보낸 해리 포터와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모습도 담긴다. 그린트는 헤르미온느와 결혼 후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론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루퍼트 그린트는 내년 2월 2일부터 무대에 오른다.

<사진출처=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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