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거미 인간이 홀로 슈퍼히어로 팀을 제쳤다. '스파이더맨 4'가 마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26일 자)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는 북미 흥행 수익 8억 5,840만 달러(약 1조 1,847억 원)를 넘어섰다.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8억 5,837만 달러)을 넘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역대 1위도 노린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2015) 흥행 수익(9억 3,666만 달러)과는 약 7,800만 달러 차이다. 흥행세가 계속된다면 톱 1을 기대해 볼 만하다.
'스파이더맨 4'는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적의 등장 속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다.
한편 '스파이더맨'은 이날 기준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2억(약 3조 원)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출처=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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