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걸그룹 '튜이드'(TUIDE)가 자신들만의 리듬 여정을 시작했다.
'튜이드'는 지난 24일 미니 1집 '튠 앤 플레이'(TUNE & PLA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선 키스'(SUN KISS)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베일을 벗었다.
뮤직비디오는 약 3분 19초 분량이다. 한 편의 로드무비를 연상케 했다. 아이슬란드 대자연과 한적한 도심이 교차하며 감각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내뿜었다. 고요한 마을 곳곳을 거닐며 유쾌한 순간을 만끽했다. 정적인 배경과 대비돼 독특한 정취를 극대화했다.
그림 같은 미장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맑은 햇살과 흐린 하늘, 빗방울과 번개 등 시시각각 달라지는 자연이 포착돼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퍼포먼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튜이드는 바다와 산맥, 도로, 도시를 넘나들며 춤을 췄다. 부드러운 춤선과 역동적인 동선이 풍경과 어우러졌다.
'선 키스'는 소울트로닉 스타일 곡이다. 와일드한 트랙 위 여유로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곡 전반에 흐르는 '바다바바바' 훅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튜이드는 하이브 뮤직그룹 신규 레이블 'ABD'의 첫 걸그룹이다. 팀명은 '흐름을 조율하다'(Tune the tide)에서 따왔다.
<사진제공=A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