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안녕하세요. 배우 김수현입니다."
김수현이 인도네시아 팬들과 만났다. 故 김새론 관련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1년 5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2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RCTI'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마하카르야 RCTI 37'(MAHAKARYA RCTI 37)에 출연했다.
그는 여성 진행자의 악수 요청에 응한 뒤 "반갑다"며 미소 지었다.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개 숙였다.
특별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김수현은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드림하이'(2011) OST '드리밍'(Dreaming)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인도네시아 관객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그의 얼굴이 새겨진 굿즈와 플래카드 등으로 응원했다. 눈물을 흘리는 팬들도 포착됐다.
김수현은 지난해 3월 사생활 의혹에 휘말렸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고 주장한 것.
이후 '가세연' 김세의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되며 새 국면을 맞았다. 사건은 김수현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다.
한편 김수현은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에 출연했다. 공개일은 아직 미정이다.
<사진출처=RCTI 메가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