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하나로 맞추지 않았다"…'튜이드', 데뷔 앨범 자신감 (쇼케이스)

[Dispatch=구민지기자] "하나로 맞추지 않았습니다."

신인 걸그룹 '튜이드'의 방식은 달랐다. 7명 멤버들의 개성을 하나의 색으로 만드는 대신, 각자의 색을 선명하게 살렸다. 그리고 그 차이를 음악 안에서 조율했다.

그 방향은 팀명에도 담겼다. '튜이드'는 '흐름을 조율한다'는 뜻에서 출발했다. 세상의 다양한 흐름을 조율해 튜이드만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서희는 그룹을 '비비드'로 표현했다. "멤버별 개성이 선명하다. 개성을 하나로 맞추는 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조화롭게 어우르는 팀"이라고 소개했다.

"활력과 여유가 공존하는 음악입니다.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음악 역시 '조율'에 초점을 맞췄다. '소울트로닉'을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로 내세웠다. 모두를 같은 색으로 칠하는 대신, 다른 색을 살렸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튜이드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EP '튠 앤 플레이'(TUNE & P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 "7개 색을 살렸다"

팀명에도 같은 방향성이 담겼다. '튜이드'는 '흐름을 조율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했다. 세상의 다양한 흐름을 조율해 튜이드만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이다.

다국적 7인조 그룹이다.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로 구성됐다. 멤버들의 매력도 제각각이다. 한성수 ABD 마스터 프로패셔널이 제작을 맡았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개성을 하나로 맞추기보다, 각자의 색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알렸다. 세아는 "건강한 에너지와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를 맡고 있다"고 짚었다.

엘레나는 "미국에서 왔고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가수를 꿈꾸게 됐다. 평소 R&B를 즐겨 불러온 만큼 그루비한 음색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서연은 자신을 "탄산음료 같은 역할"이라고 표현했다. "평소 주변에서 표현력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톡 쏘는 매력으로 퍼포먼스를 채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지아는 반전 매력을 강조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 무대 아래에서는 발랄한 매력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키는 "말랑말랑한 볼살과 탄탄한 춤"을 꼽았다.

서희는 "맑고 유니크한 보컬과 깔끔한 춤선을 맡고 있다"며 "야무지게 해내는 맏언니미도 있다"고 웃었다. 이하늬는 "개성 있는 음색을 갖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 "하나로 맞추지 않았다"

첫 번째 EP '튠 앤 플레이'는 팀의 방향성을 집약한 앨범이다. 각기 다른 세대와 문화가 음악 안에서 만나 하나의 리듬으로 조율되며 발견되는 즐거움을 담아냈다.

타이틀곡은 '선 키스'(SUN KISS)다. '소울트로닉' 장르다. 서희는 "소울 음악의 따뜻한 감성과 일렉트로닉의 세련된 요소를 조화롭게 아우른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지아는 "'선 키스'는 일곱 멤버 각자의 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이라고 자신했다. "반짝이는 햇살 아래 자유로운 에너지와 기분 좋은 느낌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엘레나는 "굉장히 유니크하고 신선했다. 포인트가 확실해서 자꾸 듣고 싶은 곡이었다"며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는 곡이라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루비룸이 프로듀싱했다. 서희는 "멤버별 보컬 톤이 달라서 특색이 있다고, 그대로 표현했을 때 매력이 잘 드러난다고 해주셨다. 저희 팀 정체성 같았다"고 웃었다.

퍼포먼스에도 있는 그대로의 개성을 살렸다. '선 키스' 안무에 프리스타일 동작이 다수 포함됐다. 멤버들은 안무 시안을 받아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이하늬는 "너무 좋았고, 저희에게 잘 맞는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벅차게 다가왔다. 다 같이 눈물바다가 됐다"고 회상했다.

◆ "튜이드만의 리듬”

데뷔 EP에는 총 5개 트랙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선 키스'를 비롯해 'ABD', '에코'(Echo), '플립-플랍 걸'(Flip-Flop Girl), '걸스'(GRLS)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

음악도 '조율'에 초점을 맞췄다. 지아는 "5곡을 모두 들어보면 세부적인 장르는 다르지만 밝고 에너지가 넘치면서도 어딘가 여유롭고 나른한 느낌이 있다"고 알렸다.

서희는 "소울트로닉은 다른 장르를 하나로 조율하면서 7명의 개성을 하나의 음악에 담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라며 "튜이드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음악"이라고 말했다.

롤모델을 꼽지 않은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서희는 "훌륭한 선배들이 많지만 롤모델을 정하지는 않았다. 튜이드만의 색깔을 잘 만들어가자는 목표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희는 팀 키워드로 '비비드'를 꼽았다. "7명의 개성이 또렷하고 선명하다. 각개성을 하나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조화롭게 이룬다"고 강조했다.

서연은 팀을 표현하는 단어로 '즐거움'을 말했다.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이 자리까지 즐거웠던 경험이 많았다. 그 즐거움을 모든 분들께 전달하고 싶다"고 웃었다.

◆ "이제 시작입니다"

튜이드는 한성수 MP, 하이브 선배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고 알렸다. 서희는 "도와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레나는 "연습할 때도 재미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저희가 무대를 즐기면, 보시는 분들에게 저희의 에너지가 전달된다고 생각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짚었다.

서연은 친언니 '트와이스' 지효의 응원을 받았다. "가족보다 더 많이 보는 게 멤버들이니, 믿고 의지하면서 같이 버팀목이 되어 예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하이브 소속 선배 가수와도 챌린지를 하면서 만났다"고 털어놨다. "(저희에게) 건강하게 활동하고 많은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씀해주셨다"고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다부진 포부를 덧붙였다. 지아는 "튜이드라는 이름을 기억해 주는 것이 첫 목표"라며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좋은 평가를 받아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고 설명했다.

세아는 "데뷔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께 튜이드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플레이리스트에 담고 싶은 음악, 다음 음악이 기대되는 팀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 목표"고 덧붙였다.

한편 튜이드는 데뷔 전부터 각종 기록을 냈다. 선공개된 '걸스' 퍼포먼스 영상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및 인기 급상승 음악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뮤비 차트 톱10에 안착했다.

▲ 서희

▲ 서연

▲ 엘레나

▲ 지아

▲ 사키

▲ 세아

▲ 이하늬

<사진=송효진기자>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햇살을 삼켰다"…서희, 병아리 리더
2026.08.24
[현장포토]
"러블리 파워"…지아, 청순 베이비
2026.08.24
[현장포토]
"인간 오렌지"…엘레나, 썬키스트 소녀
2026.08.24
[현장포토]
"에너지 폭발"…이하늬, 당찬 퍼포먼스
2026.08.24
[현장포토]
"정변의 좋은 예"…김시아, 똑단발 인형
2026.08.24
[현장포토]
"세월 잊은 피지컬"…하지원, 시선강탈 복근
2026.08.24
more photos
VIDEOS
01:00
[EXCLUSIVE] 대구에 장원영 여신님 강림한 날 🤍
2026.08.24 오후 07:00
00:00
빅뱅(BIGBANG), "VIP👑들 마음에 불🔥을 지르는 20주년 미디어 전시회🖼 Media Exhibition that captures VIP's heart!👑" [현장]
2026.08.24 오후 06:58
01:1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IMA 2관왕 축하해요🎊🥳베스트 그룹👏"l TXT, "Congrats,Winning 2 Awards👑BEST GROUP🥳"[공항]
2026.08.24 오후 03:47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