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친절한 톰 아저씨'가 또 한 번 국내 팬들과 만난다. 그의 신작이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결정했다.
워너 브라더스는 1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영화 '디거'(감독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프로모션 투어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디거' 측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프로모션 투어에 돌입한다. 서울을 비롯해 런던,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도쿄 등을 찾는다.
할리우드 톰 크루즈 역시 이번 내한 행사에 참여할 걸로 보인다.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후 1년 만이자 13번째다.
톰 크루즈는 대표적인 친한파 스타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부터 '미션 임파서블' 마지막 시리즈까지 총 12차례 내한했다.
특히 '디거' 투어 참석이 확정되면, 5개 작품 연속 방한하는 셈이다. 자신이 보유해온 할리우드 배우 최다 내한 기록도 다시 쓴다.
'디거'는 블랙 코미디다. 석유 재벌 디거 록웰(톰 크루즈 분)이 자신이 초래한 전지구적 위기 상황을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한편 '디거'는 다음 달 22일 영국 로열 필름 퍼포먼스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북미 개봉은 10월 2일로 예정돼 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