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전 세계 흥행 수익 20억 달러(약 2조 원)를 넘겼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는 지난 18일 기준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0억 2,254만 달러(약 2조 8,513억 원)를 돌파했다.
개봉 17일 만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11일)에 이어 2번째로 최단 기록을 세웠다. 역대 흥행작 중에선 8번째 20억 달러 돌파 작품이다.
특히 현지 흥행 열기가 뜨겁다. 북미 수익만으로 8억 달러(약 1조 1,196억 원)를 찍었다. 지금까지 나온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19일)다.
주연을 맡은 톰 홀랜드는 천문학적인 수입을 거둘 전망이다. '더 랩'은 "홀랜드가 1억 달러(약 1,399억 원) 넘게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본 출연료에 러닝 개런티가 더해진 금액이다. 매체에 의하면, 홀랜드 출연료는 2,000만 달러 수준이다.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한편 '스파이더맨 4'는 모두에게 잊혀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다.
<사진출처=소니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