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전쟁 영웅이 거미 인간을 제쳤다.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3일 오후 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40.5%를 기록했다. 37만 1,868명이 사전 예매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를 뛰어넘었다. '스파이더맨 4'는 이 기간 실시간 예매율 39.8%를 달성,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디세이'는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운명의 시련을 뚫고 귀향하는 과정을 담았다.
놀란 감독은 이번 작품 개봉을 4일 앞두고 한국 땅을 밟았다.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칼립소 역) 또한 내한 일정에 합류했다.
이들은 기자간담회 및 레드카펫 행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등에 참석한다. 프로야구를 보고, 파인다이닝 음식을 경험하는 일정도 가졌다.
한편 '오디세이'는 오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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