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출판사 '코단샤' 측은 27일 게이고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게이고가 지난 23일 새벽 대장암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관계자는 "조의금은 받지 않기로 했다. 추모 행사는 추후 안내할 것"이라고 알렸다.
게이고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추리 소설 작가다. 1985년 소설 '방과 후'로 등단 후 신작 포함 106권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동급생', '방황하는 칼날', '비밀', '짝사랑' 등이 있다.
일본 문단의 주요 상을 휩쓸었다.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기쿠치 간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게이고는 신작 '영원의 기억'을 남겼다. 다음 달 5일 출간 예정이다.
<사진출처=알라딘>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