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2026'에서 고슬링 MCU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고슬링이 '고스트 라이더' 영화에 주연으로 참여한다"며 "숀 레비가 감독을 맡고, 조너선 트로퍼가 각본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고슬링은 레비 감독과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그는 "'고스트 라이더'는 아주 오랫동안 연기하고 싶었던 캐릭터"라며 감사 인사했다.
'고스트 라이더'는 오토바이 스턴트맨 조니 블레이즈가 악마와 거래한 뒤 불에 타는 해골 모습으로 초인적인 힘을 휘두르는 캐릭터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 역할을 연기한 바 있다. 그는 영화 '고스트 라이더'(2007)와 '고스트 라이더: 복수의 영혼'(2011)에 출연했다.
당초 TV 시리즈 제작을 계획했으나, 지난 2019년 최종 무산됐다. '데드풀과 울버린' 시리즈를 연출한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고스트 라이더'는 오는 2028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마블 스튜디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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