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소지섭 주먹이 글로벌에 꽂혔다.
'투둠' 최신 집계(6~12일 자)에 따르면, SBS-TV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은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드라마는 시청수(시청 시간을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910만 시간을 기록하며 시리즈 통합(영어·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흥행 추이가 눈에 띈다. '김부장'은 공개 2주 차인 8일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1위에 오른 뒤 2주 연속 정상을 밟았다.
1위 지역도 늘었다. 해당 작품은 총 22개 국가/지역 톱 1을 찍었다. 대한민국, 볼리비아, 페루, 모로코, 오만, 필리핀 등이다.
이들 지역을 포함해 총 72개 국가/지역 톱 10에 들었다.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등에서 히트했다.
'김부장'은 동명 웹툰이 원작인 복수 액션물이다.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우는 이야기다.
소지섭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고등학생 딸을 둔 아버지를 연기했다. 딸이 실종된 이후 봉인해뒀던 살인 병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참교육'은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2위에 올랐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2'가 8위, '아파트'는 10위에 들었다.
<사진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