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리센느가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데뷔 2년 4개월 만이다.
리센느는 지난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라이프 '더쇼'(THE SHOW)에서 신곡 '프리티 걸'(Pretty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 곡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아홉, 베이온과 경합 끝에 총 투표 점수 1만 점을 확보하며 '더쇼 초이스'를 수상했다.
데뷔 후 처음 얻은 음악방송 1위 트로피다. 리센느는 '더쇼 초이스' 수상이 결정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흘렸다.
멤버 원이는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리마인(팬덤명) 너무 사랑한다. 항상 밤낮없이 투표하고, 스밍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트로피가 꿈을 향해 달리는 분들에게 '노력은 헛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리센느는 올해 역주행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원이의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되면서 2년 전 발표한 '러브 어택'이 재조명됐다.
이 곡은 멜론 '톱 100'과 일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벅스 실시간·일간 차트 1위, 지니뮤직 '톱 200'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그 기세가 신곡으로도 번졌다. '프리티 걸'은 멜론 '핫 100' 1위, '톱 100'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플로 차트 6위를 안았다.
한편 리센느는 '프리티 걸'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출처=SBS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