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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 '스디파' MC 출격…"또, 댄스 서바이벌 맡았다"

[Dispatch=구민지기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2년 연속 댄스 시리즈 MC로 나선다.

성한빈은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 MC를 맡았다. 지난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다시 등판한다. 14일 MC 발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MC를 맡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다. 시청자분들께 전달력 있는 MC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재밌게 해보겠다"고 전했다.

준비성도 자랑했다. "'월드 오브 스우파'를 모니터링하면서,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현장 에너지를 잘 전해드릴 수 있도록 톤과 호흡을 연구하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의 매력도 짚었다. "기존에는 댄서들의 춤과 배틀이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디렉터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관전 포인트"라고 알렸다.

성한빈은 "엄청난 작품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촬영 중 제작진에게 "진짜 직업 만족도 최상"이라고 할 만큼, 현장에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베원 리더이자 멤버로서 안무가, 퍼포먼스 디렉터와 긴밀하게 호흡해왔다. 퍼포먼스 디렉터의 역할, 촬영 현장에서 받은 신선한 충격과 영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전문적으로 바라봐 주는 분이 있으면, 퍼포머 입장에서도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한편으론 든든하다.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과정을 중요시 여긴다"고 말했다.

실제 창작에 도움이 됐다고 알렸다. "각자 시그니처 안무를 재창작하는 미션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컨템포러리 댄스 스타일을 잘 알게 된 것도 흥미로웠다"고 웃었다.

성한빈은 "출연자들의 대회 영상을 따로 찾아봤을 정도"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재밌게 시청할 수 있도록 현장감을 잘 살려보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성한빈은 현직 아티스트로서 퍼포먼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현장의 긴장감과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스디파'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전면에 나선다. 이들은 안무 창작, 동선, 연출, 무대 활용까지 총괄한다. 머리로 싸우고 몸으로 증명하는 치열한 '작품 전쟁'을 펼친다.

한편 '스디파'는 오는 8월 18일 밤 10시 엠넷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한다. 티빙에서도 볼 수 있다.

<사진=디스패치DB,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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