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나홍진 감독 신작이 개봉 전부터 뜨겁다. 영화 '호프' 예매량이 38만 명을 넘겼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2일 전인 13일 오전 10시 기준 38만 1,107명이 사전 예매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사전 예매량이다.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사전 예매량 15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외화 신작 러시에도, 1위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는 각각 10만 명, 3만 명이 예매하는 데 그쳤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의 4번째 장편 영화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됐다.
수상엔 실패했으나 국내외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았다. '뉴욕 타임스'는 "거침없는 블록버스터 아드레날린"이라고 적었다.
'버라이어티'도 "올해뿐 아니라 전 시대에 걸쳐 손에 꼽힐 정도로 숨 막히게 우아한 액션 연출을 담은 작품"이라 극찬했다.
한편 '호프'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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