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미국 '코믹콘'을 찾는다.
빌리프랩은 10일 "엔하이픈이 오는 23~26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코믹콘 2026'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코믹콘'은 세계 최대 규모의 팝 컬처 축제다. 만화,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업체들이 부스를 차려 홍보하는 자리다.
엔하이픈은 23~24일 하이브 오리지널 IP '다크문'(DARK MOON) 부스를 방문한다. 패널 토크와 오프사이트 공연 등을 소화한다.
이들은 먼저 패널 토크 '바이트 미: 콜링 올 뱀파이어스'(Calling All Vampires)를 진행한다. 히트곡 '바이트 미'에서 따온 제목이다.
영화 '트와일라잇' 감독인 캐서린 하드윅과 배우 피터 파시넬리, 애슐리 그린 등도 자리한다. 뱀파이어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한다.
공연도 준비했다. 인근 공연장에서 '다크 문 블러디 나잇'을 연다. 드레스 코드는 '뱀파이어'로 '다크 문' 세계관 몰입을 극대화한다.
'다크문'은 하이브가 기획·개발한 IP다. 엔하이픈과 협업, '다크문: 달의 제단', '다크문: 두 개의 달', '밤필드의 아이들' 등이 나왔다.
이중 '다크문: 달의 제단'은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영어, 일본어 등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1일 샌디에이고에서 월드투어 '블러디 사가' 공연에 나선다. 이후 '코믹콘' 일정에 합류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