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불꽃 파이터즈 vs 울산 웨일즈"
'특집 불꽃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울산 웨일즈'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SBS Plus가 이날 이순철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의 목소리로 독점 생중계한다.
불꽃 파이터즈는 그간 생중계 2연승을 달렸다. 이번에는 퓨처스리그 남부리그의 선두, 울산 웨일즈와 맞붙는다. 특히, 최지만 선수가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최지만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525 경기에 출전했으며, 67홈런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탬파베이 소속으로 한국인 야수 최초 월드 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현재 2027 시즌 KBO 리그를 복귀 준비 중이다.
김동엽 선수도 경계 대상이다. 그는 뛰어난 장타력을 갖춘 거포형 타자다.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출신. KBO 리그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다. 마이너리그 시절, 도루 성공률 93.75%를 기록했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 알렉스 홀도 눈여겨볼 선수다. 그는 2023년 APBC(U-24), 2026년 WBC에서 호주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포수와 외야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특히 울산 웨일즈 창단 첫 만루홈런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마운드 역시 만만치 않다. 오카다는 2015년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다. 최고 시속 153km의 강속구를 앞세워 NPB 통산 24승을 기록했다. 2018년 MLB-JAPAN 시리즈 일본 국가대표로도 출전했다.
고바야시 역시 최고 시속 150km의 직구를 구사하는 선발 자원이다. 2020 시즌부터 4년간 소프트뱅크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장원진 감독도 "선발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선수"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불꽃 파이터즈의 활약상도 기대된다. 불꽃 파이터즈는 생중계에 유독 강하다. 2026시즌 생중계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최근 휘문고와의 맞대결에서 신재영의 인생투와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13-4 완승을 거뒀다.
<사진출처=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