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신곡 스포일러를 남겼다.
엔하이픈은 지난 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BLOOD SAGA)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라틴 아메리카 무대였다. 팀 통산 100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의미도 가졌다.
엔하이픈은 이날 약 4만 1,000명 관객들과 만났다. 총 27곡을 불렀다. '나이프'부터 '바이트 미'까지 다양한 곡을 소화했다.
현지 엔진(팬덤명)을 위한 맞춤형 무대도 준비했다. '나이프' 원곡뿐 아니라 브라질 펑크를 접목한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브라질 엔진 에너지가 남달라 즐겁게 콘서트 했다"며 "잊을 수 없는 무대가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보 관련 힌트도 볼 수 있었다. 공연 종료 후 전광판에 붉은 액체가 흐르고 '더 신: 블리스 2026.08.21.' 글자가 띄워졌다.
뱀파이어 콘셉트를 예고했다. '웰컴 투 블러디 파라다이스'(Welcome to Bloody Paradise) 문구와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1~12일과 14일 멕시코시티에서 '블러디 사가'를 이어간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