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줄리안 집으로 갑니다"
▷ WHO : 유세윤, 줄리안, 장위안, 타일러, 기욤, 알베르토 그리고 새 멤버 수잔.
▷ WHEN : 2015년 2월 16일 오전 7시.
▷ WHERE :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 WHAT : jTBC '내 친구 집은 어디인가'의 7멤버. 일명 'G7'.
▷ WHY : 이번에는 줄리안 집으로 GO~. 중국에 이어 벨기에행 비행기 탑승.
▷ HOW : "내 인기의 끝은 어디인가".
이른 아침 출국길에도 불구 몰려든 팬들. G7은 환상의 팬서비스로 화답. 셀카 찍어주기는 기본. 일대일 대화 나누기까지 클리어. 맞춤형 팬서비스로 공항 완벽 접수.
▷ D-Fact :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만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팀. 공항에서의 모습은 그야말로 '정상'. 여행의 설레임으로 화.기.애.애.
유세윤, 줄리안, 장위안, 타일러, 기욤, 알베르토와 새 멤버 수잔이 벨기에행 비행기에 탑승. 중국 장위안의 집에 이어 이번에는 줄리안의 집으로 향함.
G7, 그 인기의 끝은 어디까지?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팬들로 출국장이 인산인해. G7의 무한 팬서비스도 볼 수 있었음. 눈빛 대화부터 밀착 셀카까지.
함정은, 외로운 유세윤. 팬들에 둘러싸인 G6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봄. 뼈그맨(?)의 굴욕. 그나마 출국 직전 말그대로 셀카를 찍으며 위안. 바이셀프~
☞ 다음은 G7의 벨기에행 출국길 현장포토.
"Yo~반가워"
"타일러, 허그하자"
"벌써 배고프네욤"
"줄리안, 준비됐지?"
"기내식은 고기래욤" (기욤)
"난 마음이 편해" (장위안)
"출국장 비정상 토론"
"벨기에는 어디인가?"
"우리집으로 가자"
"앗! G7이다"
"니 하오~마"
"하이~파이브"
"저 남자 팬도 있어요"
"내 팬은 어디인가?" (유세윤)
"이태원에 있나?" (유세윤)
"아이컨택 팬미팅"
"여기도 팬미팅 중"
"장위안 찍어 보자"
"나도 끼고싶다" (유세윤)
"오빠, 인증샷 찍어요"
"각도가 중요해~" (장위안)
"브이로 포즈통일" (줄리안)
"혼자 찍었다, 셀카" (유세윤)
PS. '내친구집'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입니다. '비정상' 스핀오프라 할 수 있죠. '비정상'이 대화로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운다면, '내친구'는 몸으로 그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입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콕'하세요.
<사진=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