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선수단 입국 전부터 인천국제공항은 취재진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천국제공항 측은 안전 사고에 대비해 기동대 160명을 배치했다.
이날 입국장에 들어선 홍명보 전 감독은 팬들의 비난 속에 홀연히 발걸음을 옮겼다. '홍명보 나가'를 외치는 팬들을 뒤로 한 채 사과 한마디 없이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홍명보 꺼져', '한국을 떠나라' 등의 독설과 함께 야유가 쏟아졌다. 선수들을 향해서는 응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비난 속 입국

고개숙인 홍명보

복잡한 심경

"괴롭습니다"

당황스런 팬들의 반응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착잡한 마음

강렬한 눈빛

"뭐가 잘못된걸까"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