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안재홍이 서스펜스 장르물로 돌아온다.
매니지먼트mmm은 29일 "안재홍이 영화 '손 없는 날'(감독 허정)에 캐스팅됐다. 현실주의 변호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변요한, 하윤경과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손 없는 날'은 미스터리 스틸러다. 가장 길한 날, 이사를 앞둔 '우진'이 아내 '희연'에게 이상 징후가 나타난 후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무당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재홍은 변호사 '우진'으로 분한다. 기이한 현상들 앞에서도 이성과 논리를 잃지 않는 인물이다. 미스터리 사건들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관객 몰입을 책임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안재홍은 우진의 큰 감정의 진폭을 밀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혼란, 두려움 등 복잡한 심리 상태에도 진실을 좇으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재홍은 그동안 장르 불문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변요한이 유능한 무당 '태주' 역을 맡았다. 안재홍과 변요한은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의 연기 시너지도 기대 포인트다. '우진'의 아내 '희연' 역은 하윤경이 소화한다.
한편 '손 없는 날'은 지난 14일 크랭크인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디스패치DB, 매니지먼트m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