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아일릿이 일본에서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아일릿은 25일 첫 일본 오리지널 곡 '아몬드 초콜렛'(Almond Chocolate)으로 누적 재생 수 1억 회(5월 기준)를 넘겼다.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더블 플래티넘(2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아몬드 초콜렛'은 지난해 2월 공개됐다. 아련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약 5개월 만에 골드(5,000만 회 이상)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며 지난해 다수의 연간 차트를 휩쓸었다.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당시 해외 아티스트 곡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작품상'을 탔다.
아일릿이 지금까지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스트리밍 인증을 받은 건 총 3곡이다. 앞서 데뷔곡 '마그네틱'이 발매 약 10개월 만에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역대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 신기록이었다. 미니 1집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역시 '골드' 인증을 받으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올여름 일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투어 '아일릿 라이브 프레스 스타트 인 재팬'(ILLIT LIVE 'PRESS START♥︎' in JAPAN)을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신보 발표도 앞두고 있다. 아일릿은 다음 달 26일 현지 2번째 싱글 '아이 갓 유어 백'(I Got Your Back)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29일에는 실물 음반으로도 발매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