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홉이 야구장 관중석 촬영에 대해 사과했다.
F&F엔터테인먼트는 15일 SNS에 "전날 야구 경기 현장에서 진행된 아홉 촬영으로 불편을 겪은 선수단과 관람객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의 경기 진행과 관람에 지장을 준다는 걸 고려하지 못했다. 배려와 준비가 부족했던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장 운영 수칙과 에티켓을 철저히 숙지하겠다. 같은 일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고 다짐했다.
'아홉' 스티즌과 즈언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이후 관중석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했다. 자체 콘텐츠도 촬영했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 플래시 등을 사용해 야구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야구 경기 관람 에티켓을 어겼다는 것. 플래시 사용은 선수의 시야를 방해하는 행동 중 하나다. 경기 진행에 지장을 줄 수 있어 금기시된다.
한편 아홉은 다음 달 미니 3집으로 컴백한다. 최근 수록곡 '슈가 하이'를 선공개했다.
<사진출처=아홉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