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서인국과 정수정이 판타지 오피스물에서 만난다.
tvN 새 드라마 '운명을 보는 회사원'(극본 박혜진, 연출 김재현) 측이 2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인국, 정수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무당 팔자를 타고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다.
서인국이 평범한 삶을 꿈꾸는 최영훈 역을 맡았다. 영훈은 상대방의 손을 잡으면 사전 정보 없이 그의 사주가 보이는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25년간 속세와 떨어져 살다가 평범한 삶을 꿈꾼다. 대기업 '필산물산'에 취업했으나 회사 내에 숨겨진 비리, 욕망,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된다.
정수정은 과거 사건으로 재벌가에서 쫓겨난 임연희로 분한다. 사방이 적인 팔자를 타고났지만 주어진 운명에 독기를 품고 돌진하는 캐릭터다.
고된 유학 생활을 통해 완벽한 스펙과 비즈니스 능력을 갖췄다. 입사 동기 영훈의 능력을 알게 되며 손을 잡는다. 함께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제작진은 "서인국, 정수정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만큼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이어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흥미진진한 사주풀이로 난관을 시원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이 긴장감과 설렘을 안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운명을 보는 회사원'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비스츠앤네이티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