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와 '세계의 주인'(감독 윤가은)이 중화권 관객들과 만난다.
해당 작품들은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제28회 상하이국제영화제(SIFF) '아시아 컬렉션'(Asia Collection)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상하이영화제는 베이징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영화제다. 해당 섹션을 통해 아시아의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다수 한국 영화들도 초대 받았다. '마더'(2009), '검은 사제들'(2015), '암수살인'(2018), '극한직업'(2019) 등이 관객을 찾아왔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6대 왕 단종의 유배지 생활을 담았다. 누적 관객수 1,626명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세계의 주인'은 여고생 주인이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 운동을 홀로 거부한 뒤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출처=쇼박스,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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