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개봉 첫날인 지난 8일 8만 9,91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1만 6,826명이다.
이는 2021년 개봉한 '랑종'(12만 명) 이후 호러 장르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할리우드의 SF '프로젝트 헤일메리' 기록(7만 명) 또한 넘었다.
4월 극장가에 호러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살목지'는 9일 오전 8시 기준 실관람객 평점 CGV 에그지수에서 91%를 유지하고 있다.
'살목지'는 공포 장르다. 저수지 살목지를 배경으로 한다. 이곳을 찾은 촬영팀이 깊은 물 속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혜윤이 출장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을 연달아 겪는 PD 한수인 역을 맡았다. 이종원은 그의 옛 연인 기태 역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했다.
한편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3만 2,09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왕과 사는 남자'는 2만 7,524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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