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열도를 달궜다. 신보로 오리콘 차트 3관왕을 달성했다.
일본 오리콘 최신 집계(3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는 일주일(16~22일 자)간 앨범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스 수, 스트리밍 재생수 등을 포인트로 변환해 순위를 매긴다.
'아리랑'의 경우, 2일 집계만 포함됐다. 국내 발매일은 20일이지만 일본에선 21일 공개됐다. 이 기간 56만 8976포인트를 얻었다.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안았다. '아리랑'이 거둔 포인트는 54만 6,721장. 오리콘 판매처에서만 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리랑'은 또 '주간 디지털 앨범' 정상을 밟았다. 첫 주 다운로드 수 1만 1,851건을 기록했다. 해외 아티스트 중 역대 최고치다.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기세도 매섭다. 방탄소년단은 애플 뮤직 '글로벌 톱 100' 차트에서 1~5위(24일 자)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이 1위에 랭크됐다. '바디 투 바디'(2위), '훌리건'(3위), 'FYA'(4위), '노멀'(5위)이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다른 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들었다. '에일리언'(7위) 및 '2.0'(8위), '라이크 애니멀스'(11위), '메리 고 라운드'(12위)가 자리했다.
이 외에도 '데이 돈트 노 바우트 어스'(14위), '플리즈'(17위), '원 모어 나이트'(20위) 등 총 12개 트랙을 20위권에 올려놓았다.
스포티파이 성적 눈에 띈다. '스윔'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20일 자)로 출발했다. 21일과 22일 차트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27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