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손익분기점(BEP)을 넘겼다. 개봉 13일 만이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17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9만 명을 돌파했다. 손익분기점인 260만 명을 넘어섰다.
설 명절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에는 35만 명을 동원했다. 15일엔 46만 명이 관람했고, 16일에는 53만 명이 '왕과 사는 남자'를 택했다.
당분간 흥행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같은 날 예매율은 53.6%에 달한다. 실관람객 평점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97%를 기록 중인 만큼 흥행 롱런이 예상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야기다. 유해진, 박지훈 등이 출연했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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