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지성이 사이다 회귀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가 최고 시청률을 거뒀다.
MBC-TV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박미연)이 지난 13일 13회를 공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13.6%를 기록했다.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판사 이한영'은 1회 시청률 4.3%로 출발했다. 5회 만에 첫 회차 대비 2배(10.0%)로 치솟더니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인기의 비결은 공정과 정의다. 거대 로펌 사위였던 판사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거대 권력에 맞서는 과정이 비록 판타지일지라도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성과 박희순의 열연도 '판사 이한영'을 본방사수하게 하는 힘이다. 각각 10년 전으로 돌아간 판사 이한영, 권력의 정점인 수석 부장판사 강신진으로 분했다.
이들이 회귀 전후 이어온 악연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해진다. 이한영은 강신진으로 인해 10년 전과 똑같이 살인 누명에 휘말렸다. 최후의 반격을 예고했다.
한편 '판사 이한영' 최종회는 14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10분 확대 편성돼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