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그 앨범이 세상을 놀라게 할 겁니다."(It's gonna shock the world.)
방탄소년단이 미국 DJ 겸 프로듀서 디플로와 협업했다. 디플로가 이들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직접 밝혔다.
미국 'TMZ'는 최근 디플로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2026 패너틱스 슈퍼볼 파티'에서 방탄소년단과의 음반 작업 비화를 전했다.
디플로는 "지난 30년간 음악 활동을 해왔는데 이렇게 멋진 그룹과 협업을 하고, 멋진 음악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고 설명했다.
신보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솔직히 말해 전 세계가 놀랄 것"이라며 "역대 가장 미친 앨범(Craziest album ever)"이라고 자부했다.
방탄소년단과의 음반 제작 과정도 언급했다. "멤버들 모두 (작업에) 능숙하다. 정말 창의적"이라면서 "믿을 수 없는 수준"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정국을 두고 "정국은 오토튠(음정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이들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 협업이 갖는 의미 또한 짚었다. 디플로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은) 지금까지의 작업들 중 가장 큰 프로젝트"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0일 '아리랑'을 발매한다.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출처=뷔 SNS 캡처, 'TMZ'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