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애니메이션 영화 '호퍼스'를 통해 더빙에 도전한다.
'호퍼스'(감독 다니엘 총) 측은 10일 카메오 더빙 캐스트를 공개했다. 이수지가 '곤충 여왕'과 '곤충 왕자' 역할에 이름을 올렸다.
'호퍼스'는 어드벤처 장르다. 사람의 의식을 로봇에 담는 기술로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동물 세계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곤충 여왕'은 엄격하고 품격 있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반면, '곤충 왕자'는 고집 세고 권력을 탐하는 캐릭터다.
이수지는 상반된 캐릭터를 오가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섬세한 표현력으로 오리지널 더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입혔다.
이수지는 이날 함께 공개된 소개 영상에서 "1인 2역으로 완성된 전혀 다른 매력의 캐릭터들을 극장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호퍼스'는 3월 4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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