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 강렬한 연기 합을 선사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이 다음 달 14일 첫 방송된다.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예고했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은 6일 공개된 캐릭터 티저에서 색다른 조합을 완성했다.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보여주며 각 인물의 욕망이 얽히고설킨다.
하정우는 '영끌' 건물주 기수종을 맡았다. 그는 "건물주가 쉬운 게 아니더라"며 의미심장한 서막을 열었다. 그의 아내 김선(임수정 분)은 "부동산에 내놓은 지가 언젠데"라며 걱정했다.
기수종의 절친 민활성(김준한 분)은 "건물 나한테 팔거냐"며 은근한 관심을 보였다. 활성의 아내 이경(정수정 분)은 "돈이 뭐가 문제냐"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심은경은 미스터리한 자본의 집행자 요나로 나섰다. 요나는 "30억, 괜찮죠?"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어두컴컴한 지하실의 문이 열리며 위험천만한 사건이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건물주'는 다음 달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