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한국계 배우 아덴 조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루미 역으로 트로피를 안았다.
'2026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Astra Film Awards)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피텔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렸다.
그는 최우수 성우 연기상(Best Voiceover Performance)을 수상했다. 루미 목소리 연기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덴 조는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진정성과 함께 소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목소리로 감정을 전하는 건 도전"이라며 "이 상은 팀 전체가 함께 만든 결과이자, 팬들이 보내준 사랑의 증거"라고 감사했다.
아덴 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성공을 바탕으로 후속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 미국과 국내를 오가며 글로벌 협업할 계획도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최우수 성우 연기상 외에도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최우수 OST 상('골든'(Golden)) 등 3관왕을 안았다.
한편 아덴 조는 오는 13일 안효섭과 함께 미국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웨이브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