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황민현이 서울, 일본 팬미팅을 확정지었다.
플레디스는 25일 "황민현이 내년 2~3월 총 6회에 걸쳐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내년 2월 6~8일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3월 4~5일엔 일본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열린다.
팬미팅명은 '도화원'이다. 복숭아꽃이 핀 동산이라는 뜻. 황민현과 황도(팬덤명)가 함께하는 유토피아를 의미한다. 이번 공연은 황민현과 팬들이 다시 만나는 이상적인 낙원으로 꾸며진다.
플레디스는 "1년 9개월간 황민현을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 MC로 찾아온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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