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빅뱅' 대성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KBS 1TV '6시 내고향'은 15일 강원도 영월군 편을 방송했다. 대성과 청년회장 손헌수는 만물 트럭을 몰고 교통이 불편한 산골마을 찾았다.
두 사람은, 추운 겨울 장사가 어려워진 만물 트럭의 일손을 도왔다. 마을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건을 판매하고, 배달했다.
어르신들은 "읍내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찾아와주니 고맙다"며 반가워했다. 일손도 거들었다. 마을 주민들을 위해 콩을 담는 작업에 투입됐다.
마지막으로 굽이굽이 산길을 달려, 마을 회관에 도착했다. 어르신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남편을 떠나보내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찾아 전구를 갈아드리며, 받은 사랑을 나눴다.
한편, 대성은 지난 10일 싱글 '한도초과'를 발매했다. '한도초과'는 트로트 곡으로 태성의 활기 넘치는 표현력과 보컬이 포인트다.
<사진제공=KBS 1TV '6시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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