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제작사 TEO 측은 12일 '디스패치'에 "제니가 TEO의 새 예능 '마니또클럽'에 출연하는 게 맞다. 이미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마니또클럽'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는 콘셉트다. 제니 외에도 방송인 덱스, 노홍철, 추성훈이 출연한다.
제니가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건 약 2년 만이다. 제니는 지난 2024년 tvN '아파트404'에서 활약했다. 남다른 추리력을 보여줬다.
지난 5월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나왔다. YG엔터테인먼트 입사부터 블랙핑크 데뷔, 솔로 활동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했다.
한편 제니가 출연한 '마니또클럽'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