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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前매니저 처벌 불원…경찰, 횡령 혐의 불송치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성시경 전 매니저가 횡령 혐의로 고발됐으나 불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업무상 횡령 및 특가법상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성시경 매니저 출신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성시경 측에서 처벌을 불원한 걸로 알려진다. 에스케이재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알렸다.

피해 복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각 당사자들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사과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추측이나 확대 해석이 이어지지 않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성시경은 지난달 A씨로부터 받은 피해를 언급했다. "최근 몇 개월이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했다.

연말 콘서트 일정 공개를 미룬 이유다. 이 같은 배신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것. 업무 중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한 걸로 전해진다.

A씨는 성시경과 20년 가까이 함께 해왔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홍보 등 다방면에서 실무를 책임졌다. 이번 사태 이후 퇴사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5~2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 돔에서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연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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