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준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가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11일 "영화 '포풍추영'(감독 래리 양)은 이날부터 IPTV,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풍추영'은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다. 소수정예 감시팀이 첨단 감시망을 뚫고 막대한 돈을 탈취한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준 외에도 성룡, 양가휘, 장쯔펑, 츠샤 등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이 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영화 팬들과 먼저 만났다. 실관람객 평점인 CGV 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준은 최근 '제7회 하이난 국제 영화제' 청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사진제공=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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