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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데뷔 5년의 성과…음반 출하량 2천만 돌파

[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데뷔 5주년, 음반 누적 출하량 2,000만 장을 돌파했다.

빌리프랩은 1일 "엔하이픈이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합산 누적 출하량이 최근 2,033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 16장의 음반을 냈다. 이 가운데 8개 작품이 100만 장 이상 팔렸다. 정규 2집은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안겼다.

티켓 파워도 막강했다. 엔하이픈은 3차례 월드투어 시리즈를 진행했다. 96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150만 엔진(팬덤명)과 만났다.

엔하이픈은 "엔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엔하이픈 일문일답>

Q.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은

정원: 지난 5년을 돌아보면 정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 온 것 같아요. 엔진분들과 멤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제이크: 그동안 멤버들, 엔진분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었고, 저 자신도 많은 것을 배웠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래오래 엔진분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즐겁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선우: 시간이 눈 깜짝할 새 흘렀어요. 엔하이픈으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이 소중한 날들이 있었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는다면

희승: 첫 월드투어 'MANIFESTO'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 세계에 계신 엔진 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공연 회차를 거듭할수록 행복감도 점점 커져갔어요.

제이: 2022년 독일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에서 수만 명의 관객을 만났던 날이 가장 특별하게 기억됩니다. 저희가 팬데믹 시기에 데뷔했다보니 그렇게 많은 관중이 저희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걸 처음 경험했던 날이었어요.

성훈: 'I-LAND'를 통해 엔하이픈이 결성된 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제 꿈이 이뤄진 순간이었기 때문에 감격스러웠어요.

니키: 올해 4월 '코첼라'가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다 같이 의견을 모아 만들어낸 무대였고, 그만큼 큰 보람을 얻었던 경험입니다.

Q. 엔하이픈의 팀워크가 더욱 단단해졌다고 느꼈을 때

희승: 데뷔 후 멤버들과 처음으로 회식을 했을 때 저희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던 것 같아요.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이크: 무대에 올라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릴 때마다, 우리 사이가 정말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곱 명의 합이 잘 맞는 군무를 펼친 날 더 잘 확인되는 것 같아요.

선우: 월드투어, 페스티벌 등 큰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단합력이 커지는 것을 체감하게 됐어요. 그래서 연습할 때 멤버들과의 끈끈함을 자주 느껴요.

니키: 저 같은 경우에는 '코첼라'가 많은 깨달음을 안겨줬는데요. 공연을 준비하면서 저희들끼리 모여 진솔하게 이야기했던 시간이 서로의 관계를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5년 뒤 엔하이픈은 어떤 모습일지

정원: 다들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팝 신에 한 획을 긋는 가수로 발전해 있었으면 좋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이: 5년 뒤에도 지금처럼 모두 건강하게 활동을 잘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선배 그룹이 됐으면 합니다.

성훈: 지금까지도 그랬듯 10주년에도 멤버들이 훌륭하게 성장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이루고 싶은 바를 이루며 최고의 모습을 엔진분들께 보여주고 있지 않을까요?

Q. 엔하이픈을 응원해준 엔진에게 한마디

정원: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오히려 짧았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희승: 엔진 여러분, 지금까지 항상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와 만들어갈 나날들을 재미있게 웃으면서 채워나가요.

제이: 엔진~ 지난 5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인생에 있어 행복만큼 중요한 건 없기 때문에 엔하이픈과 매일이 웃음으로 가득하기를 바라요!

제이크: 항상 엔진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힘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힘들 때나 기쁠 때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훈: 제가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항상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엔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을테니 지켜봐주세요.

선우: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보다 더 많이 보답해 수 있는, 언제 어디서나 엔진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니키: 저희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희 일곱 명 모두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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