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권상우와 문채원이 코미디 영화에서 만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이 주연한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이 내년 1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하트맨'은 한 남자가 재회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권상우가 주인공 승민으로 분한다. 승민의 첫사랑 보나 역에는 문채원이 캐스팅됐다. 두 사람이 뜻밖의 순간, 다시 마주하게 된다.
'히트맨' 시리즈 주역이 뭉쳤다. 최원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50만 관객을 돌파한 '히트맨2'에 이어 또 한 번 흥행을 노린다.
한편 '하트맨'은 내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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