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초동 더블 밀리언셀링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1일 새 앨범 '두 잇'(DO IT)을 발매했다. 신보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음반 판매량 149만 장을 돌파했다.
이어 초동 (발매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0만 7,660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초동만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17~23일 기준)와 써클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 및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16~22일 기준) 1위를 석권했다.
타이틀곡 '신선놀음'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의 주인공인 전우치를 모티브로 한바탕 놀음을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독창적인 콘셉트, 중독성 강한 사운드, 동양적 색채가 깃든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빌보드 차트에서 각종 호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빌보드 200' 7연속 1위에 진입했다.
이는 70년 역사 최초의 기록이다. 최근에는 13주 연속 톱 100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장 기록도 썼다. 새 앨범으로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과에 도전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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