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대성이 '얄미운 사랑' 주제곡을 부른다.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는 24일 "대성이 tvN '얄미운 사랑'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아임 더 트러블'(I'm The Troubl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임 더 트러블'은 스트레이트한 록 비트 위에 유쾌한 바이브와 감성적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대성의 시원한 고음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후반부에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갈수록 고조되는 사운드와 대성 보컬이 시너지를 낸다. 리스너들에게 통쾌한 매력을 전한다.
대성은 올 한해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등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서울에서 '디스 웨이브'(D's WAVE) 대미를 장식한다. 당초 내년 1월 3~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 공연을 확정했다.
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4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뮤직앤뉴>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