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테이씨' 아이사가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이사가 연말 스페셜 방송 MBC FM4U '홀리데이 인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진행에 도전한다. 아이사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입증해왔다. 섬세한 감성으로 청취자와 소통한다.
같은 팀 멤버들은 '친친 서포터즈'로 지원 사격한다. 수민과 세은이 오는 25일 방송에 출격한다. 남다른 호흡과 케미를 만날 수 있다.
스테이씨는 올해 월드투어 '스테이 튠드'(STAY TUNED)를 개최했다.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북미 총 22개 도시를 순회한 바 있다.
일본 컴백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내년 2월 11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일본 정규 1집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를 발표한다.
한편 아이사가 출연하는 '홀리데이 인 친한친구'는 24일부터 28일까지 MBC FM4U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MBC FM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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