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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과 투샷 공개...청룡 여우주연상 소감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손예진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소감을 전했다. 남편 현빈과의 투샷도 공개했다.

손예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며칠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구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며 "아직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받은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오랜만의 영화이기도 했고, 결혼 후 첫 복귀작이기도 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박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이기에 따라가기만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나서 박 감독님이 한국 영화계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며 "명불허전 이병헌 선배님, 연기의 달인 이성민 선배님, 가늠할 수 없는 매력의 염혜란 언니, 새로운 발견의 박희순 선배님"이라고 나열했다.

손예진은 "또 각자의 역할을 너무 훌륭히 소화하신 모든 선후배님, 다들 인간적으로나 연기적으로 너무 사랑하게 됐고 존경하게 됐다"며 "막내여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했다. "일일이 다 말씀 못 드려 죄송하다"면서 "현장에서 구슬땀 흘린 여러분 덕분에 캐릭터가 빛나게 존재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운이 좋아서 값지고 귀한 상을 받았다"며 "허투루 생각하지 않겠다. 더 멋진 연기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손예진(어쩔수가없다)과 현빈(하얼빈)은 지난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나란히 주연상을 받았다. 부부로는 최초로 남녀 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인기스타상도 수상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이날 6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박찬욱), 여우주연상(손예진), 남우조연상(이성민), 기술상, 음악상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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