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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차되어지고"…이이경, 울화통의 시간들

[Dispatch=이명주기자] 다음은, 전지적 이이경 시점이다. 그의 입장에선, 날벼락이나 다름없다.

폭로 상대는 정체불명이다. 이름도, 나이도, 성별도 모른다. 어느 날,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이이경과 나눴다는 대화는 순식간에 확산됐다. 그는 “또 다른 피해자 양산을 막고 싶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해당 게시글의 피해는 오롯이 이이경에게 돌아갔다.

이이경이 13년간 쌓아온 커리어는 한순간에 무너졌다. 방송사는 이이경의 호소를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자진 하차 형식의 하차, 혹은 언론 보도를 통한 교체가 이루어졌다.

이이경 입장에선, 서운할 수 밖에 없다. 그는 비호감을 한 몸에 맞았던 (놀면 뭐하니) 면치기 사건을 언급했다. "그 때도 시킨 대로 했는데…"라며 속상한 감정을 드러냈다.

억울할 수도 있고, 속상할 수도 있다. 자신의 말보다 성명불상 독일인의 말에 좌지우지 되는 이 모든 상황이 답답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지금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시간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허위사실이다”는 말이 아니라 허위를 입증하는 것이다.

이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미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된다. 용의자가 특정되면 수사 속도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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