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에이핑크가 내년 1월, 완전체로 신보를 발표한다.
에이핑크 측 관계자는 17일 '디스패치'에 "에이핑크가 2026년 15주년을 맞는다"며 "정은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등이 새해 5인조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 4월, 14주년 싱글 '탭 클랩'을 발표했다. '2025 에이핑크 세븐스 콘서트 핑크 뉴 이어'로 아시아 투어도 돌았다.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팬들을 만났다.
다섯 멤버는 최근 엠넷 유튜브 채널에서 리얼리티 콘텐츠 '에이핑크의 이멤버 리멤버'를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웹예능으로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과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위드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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